본문 바로가기

질병및 증상

암내 원인 , 액취증 이겨낼수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이곳저곳 신경쓸이이 많아지는 날.


정말 멋지게 하고 준비까지 했는데 나도 모르게 냄새가 난다면? 참난감하죠.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서는 더더욱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요. 



냄새가 나는 사람과 나지않는 사람도 불편을 겪는 정말 불편한진실


하지만 누구나 조금씩은 다 나죠.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정도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암내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액취증osmidrosis axillae)이라고도 하죠.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이라는 땀샘 에서 과다하게 분비되어 냄새를 유발하게됩니다


이 땀이 처음부터 냄새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분비되는 땀을 분해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과다하게 분비가 암내 원인 이 됩니다.

보통 사춘기 이후로 남녀에게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액취증 은  유전비율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중 한사람이라도 액취증이 있다면 


반이상의 비율로 나타나며 양친의 경우는 80%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또 다른 암내 원인으로 동물성 지방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이 분해되면 냄새의 더큰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육류 소비가 많은 서양사람들에게서 더 나타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 지방산은 다른 단백질에 비해 5배이상 열 에너지가 발생하면서 땀의 배출을 더 촉진하게 됩니다.


육류 소비를 줄이고 어느정도의 채식과 저지방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식이요법 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우선 유제품 , 육류의 소비를 가능한 피하고 매운음식과 자극적인 음식등을 피한다면


 어느정도 예방차원에서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샤워를 하여 몸을 청결하게 하고 몸에 꽉 끼는 옷은 통풍이 잘되지 않으므로 피하세요.


땀의 억제 제거를 위해 털을 조금 짧게 깍고 데오드란트 , 파우더 를 뿌리는 것도 예방차원에서 좋습니다.


저는 한쪽한 그랬었는데 드리클로라는 바르는 약을 사용해봤는데 바르고 난뒤 한 1주일은 효과가 지속되더군요.


자기전에 샤워후 바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암내 원인 인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수술은 겨드랑이 피부선을 따란 3~5cm절개한뒤 아포크린 땀샘을 


이 분포되어 있는 피부아래 전층을 도려내게 됩니다.


조금의 흉터가 남기도 하나 겨드랑이 안쪽이라 보이지 않는 곳이여서 신경쓰실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수술이 아닌 시술도 많이 생겼는데요.


국소마취를 통해 2mm정도의 관을 삽입하여  땀샘을 흡입하는 것인데요.


1시간이내롤 수술시간이 짧다는 장점과 흉터의 걱정이없다는것입니다.


조금 재발의 경우도  있다고 하니 혹시 수술이나 시술을 고려하시는분들은 


장단점을 잘 판단하여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